식집사초록의 실내식물 기록좁은 거실에서 작은 식물을 키우며 기록해요직접 겪은 일과 확인한 자료로 물주기 · 흙 · 빛 고민을 함께 풀어요. 전체식물 키우기식물 문제 해결식물도감 관찰 식물키우기4 식물키우기 보틀트리를 거실 안쪽 TV 옆에 둬도 될까, 조도를 재봤어요 작성: 식집사초록 · 측정 2026-10-22 오전·오후저희 집 보틀트리는 거실 안쪽, TV 옆에 있어요. 보틀트리를 데려왔을 때는 그냥 보기 좋은 곳에 자리를 정했었는데, 공부해 보니 보틀트리는 원래 햇빛을 많이 받는 나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있는 TV 옆 자리가 괜찮은지 궁금해서 같은 날 아침과 오후에 창가와 TV 옆에서 휴대폰 조도 앱을 사용해서 조도를 측정해봤어요.결론부터 말하면 TV 옆은 보틀트리에게 어두운 편이었어요. 아침 9시쯤 창가가 16,100 lux일 때 TV 옆은 652 lux였고, 오후 4시쯤에는 TV 옆이 183 lux까지 내려가더라고요. 아침에도 오후에도 TV 옆은 '그늘에 강한 식물' 기준의 밝기였어요.아침과 오후, 두 자리의 밝기 비교자리아침 9시쯤오후 4시쯤창가 바.. 식집사초록2026. 10. 28. 식물키우기 잎 끝에 맺힌 물방울의 정체, 일액현상 알아보기 아직 우리 집 식물에서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식물을 키우다 보면 아침에 잎 끝에 물방울이 맺히는 일이 있다고 해서 미리 찾아봤어요. 처음 보면 물을 너무 많이 준 건 아닌지 걱정될 것 같아서요.찾아보니 잎 끝이나 가장자리에 줄지어 맺힌 물방울은 대부분 식물이 스스로 내보낸 물이래요. 이걸 일액현상이라고 하고, 대개 해롭지 않아서 물방울만 보고 물주기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해요.왜 물방울이 맺히는지 찾아봤어요식물은 낮에 잎의 작은 숨구멍(기공)으로 수증기를 내보내는데, 밤에는 이 구멍이 닫힌대요. 그런데 뿌리는 밤에도 흙의 물을 계속 빨아들여서, 빠져나갈 길이 막힌 물이 잎 끝의 물구멍(수공)으로 밀려 나온다고 해요. 미주리대 자료에서는 이걸 식물이 안쪽 압력을 덜어 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더라고요.그래서.. 식집사초록2026. 10. 16. 식물키우기 식물을 처음 사 왔을 때 포장 비닐은 바로 벗겨야 할까? 화원에서 보틀트리와 골풀을 데려왔을 때, 두 식물 모두 잎이 다치지 않게 비닐로 단단히 포장되어 있었어요. 집에 와서 보니 이 비닐을 바로 벗겨도 되는지 망설여지더라고요. 새 환경에 조금 적응한 뒤에 벗겨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날이 쌀쌀할 때는 보온을 위해 그대로 두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했거든요.그래서 찾아봤더니, 포장 비닐은 이동하는 동안 잎과 줄기, 흙을 보호하려고 씌우는 거라 집에 도착해서 이동이 끝났다면 벗겨 주는 게 좋대요. 비닐을 벗긴 날 물주기나 분갈이까지 한꺼번에 할 필요는 없고, 식물 상태부터 천천히 보는 게 먼저라고 해요.비닐을 오래 씌워 두면 안 되는 이유를 찾아봤어요포장 비닐은 이동할 때 넓게 퍼진 잎을 모아 줘서 주변에 부딪히는 걸 줄이고, 흙이 쏟아지는 것도 막아 준대요. 날.. 식집사초록2026. 9. 29. 식물키우기 물 주는 주기, '일주일에 한 번'을 우리 집에 맞추는 법 처음 식물을 들인 뒤로 화원에 여러 번 가 봤는데, 식물을 사려고 물어보면 대부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면 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막상 물 줄 날이 되어 화분을 하나씩 만져 보면 상태가 다 달랐어요. 어떤 화분은 벌써 바싹 말라 있고, 어떤 화분은 며칠이 지나도 안쪽이 촉촉했어요. 저도 첫 다바나고사리는 과습으로 보냈고, 두 번째 다바나고사리는 반대로 물 간격을 잘못 잡아서 말렸어요. 그래서 찾아보고 정한 건 '일주일에 한 번'은 물 주는 날이 아니라 흙을 확인하기 시작하는 날로 기억하자는 거예요.같은 식물인데 마르는 날이 이렇게 달라요얼마나 달라지는지 직접 보려고 이 사이트의 물주기 달력에 같은 조건을 넣고 자리와 계절만 바꿔 봤어요. 물을 보통으로 좋아하는 중간형 식물(예: 알로카시아), 지름.. 식집사초록2026. 9. 17. 이전 1 다음 자주 쓰는 도구💧물주기 달력흙을 확인할 날을 알려 줘요🪴분갈이 흙 계산필요한 흙 양과 배합을 계산해요☀️밝기 재보기우리 집 자리 밝기를 알아봐요도구·자료 전체 보기 →